렌트카 FAQ

외국의 면허를 가지신 분이 일본에서 운전하실 경우에는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합니다. 다음 면허증 중 하나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본의 운전면허증(일본 국내 거주자)
＊국제운전면허증 (제네바 조약 가맹국이 제네바 조약에 따라 발행한 형식의 면허증)
＊재일미군 개인차량 조작허가증(SOFA)+미군ID

※국제운전면허증 

제네바 조약(1949) 가맹국 + 2 행정구역에서 발행한 국제운전면허증. 여권을 동시에 제시해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발행 연월일을 반드시 확인)이며, 일본에서의 운전 유효기간은 입국일로부터 1년(여권에 찍힌 일본국 입국 연월일의 도장으로 확인)입니다. 파리 조약(1926), 워싱턴 조약(1943), 빈 조약 또는 비엔나 조약(1968)에 따른 형식의 국제운전면허증은 일본에서 인정되지 않습니다.

[국외운전면허증이 유효한 국가 (제네바조약 가맹국 일람) ]

국제운전면허증에 제네바 조약(1949)이라고 적혀있지않으시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신 발급처에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imescar-rental.kr/beginner/license.html 쪽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맵코드는 일본에서 고유로 사용하는 체계로 건물마다 고유의 맵코드를 부여하고 네비게이션에 맵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그곳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최근에는 구글맵에서 직접 주소를 찾는 형식으로 많이 사용하면서 사용빈도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건물이(음식점)이 각각의 맵코드를 가지고 있어 위치를 검색하는데 유용합니다. 

네비게이션에서 검색시 맵코드 혹은 전화번호, 주소등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주소로 입력시 일본어로 주소를 입력하여야 하므로 입력이 용이 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곳의 맵코드 또는 전화번호로 검색해 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https://japanmapcode.com/en/ 에서 주소에서 맵코드로의 변환이 가능합니다.

렌트카를 빌리실 때는 국내운전면허증, 국제 운전면허증, 여권 그리고 예약시 발급해 드리는 바우처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 오시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차량렌트가 불가능 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약확정서의 경우는 생략하셔도 렌트가 가능하나 빠른 확인을 위해서 지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렌트카 회사에서 반납시 휘발유를 채워서 반납하지 않으면 시가보다 상당히 높은 금액으로 청구가 됩니다.

반납하시기 전에 가까운 주유소에서 주유 후 반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마지막 주유소에서의 영수증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꼭 출력해 가시지 않으셔도 고객님의 이름으로 수속이 가능하므로 바우처의 출력이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예약 내역의 확인 및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서 출력하여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네. 초보자라 할지라도 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만 있으시면 운전이 가능합니다.

단 초보자이실 경우 아래와 같은 초보자 마크를 붙이셔야 합니다.

초보자 마크 스티커는 현지에서 렌트카를 빌리실 때 직접 요청하셔야 하며, 재고가 없을 경우도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량인원을 초과하여 탑승했을 경우 사고발생시 어떠한 보험도 적용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탑승인원수를 지켜주세요.